patrn04a.gif 기제사와 차례의 차이점
 

기제 조상이 돌아가신 날에 지내고 차례는 명절에 지낸다.

기제 밤에 지내고 차례는 낮에 지낸다.

기제 그날 돌아가신 조상과 배우자만 지내고, 차례는 자기가 기제를 받드는 모든 조상에게 지낸다.

기제 장손의 집에서 지내고 차례는 사당이나 묘지에서 지낸다. (물론 집에서 지내는 경우도 있다.) 

기제 메와 갱을 올리나 차례는 설에 떡국을, 한가위에는 송편을 올린다.

기제 술을 올리지만 차례는 한번만 올린다.

기제 첨작을 하지만 차례는 하지 않는다.

기제 합문과문을 하지만 차례는 하지 않는다.

기제 숭늉을 올리지만 차례는 하지 않는다.

기제 반드시 축문을 읽지만 차례는 읽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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