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8년 미국 테네시주 링컨카운티에서 태어나 1927년까지 생존했던 ‘조세핀 머틀 코빈’이라는 이름의 여성
당시 언론 등 옛 기록에 따르면, 코빈은 정상적 다리 사이에 다소 짧은 길이의 또 다른 다리 두 개를 가지고 태어났는데, 안쪽의 다리 두 개는 움직일 수는 있지만 걸을 정도의 근력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리 네 개 소녀’로 서커스단 등에서 활동했던 코빈 여인은 19세 때 의사인 클린턴 빅넬과 결혼 약 60세까지 건강하게 살았고 네 명의 딸과 아들 한 명을 낳았는데, 자녀 중 한 명은 작은 골반을 통해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많이 불편했을텐데...
그래도 자식들까지 낳아 기르다니 대단하네요



출처 : 실제 인물인 `다리 네 개 가진 여성` 인터넷 화제...
글쓴이 : 행복한백슈 원글보기
메모 :
'관광명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후지산 두번째.. (0) | 2006.07.23 |
---|---|
[스크랩] 판타지 세계의 그림... (0) | 2006.07.23 |
[스크랩] 과적의 대가들... (0) | 2006.07.23 |
[스크랩] 초대형 미스테리 사진 ... (0) | 2006.07.23 |
[스크랩] 황금빛 물고기... (0) | 2006.07.23 |